임호경 화순군수 후보가 “서민중심의 생활공약으로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호경 후보가 화순읍 전역을 돌며 주민들과 함께 한 연설,대담 자리에서 진솔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군민들을 위해 준비한 공약을 설명했다.
임호경 후보는 평생을 화순에서 살며 평생을 고향 사람들과 더불어 서민으로 살아온 서민후보답게 군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설회장에 함께 한 군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임호경 후보는 차분하지만, 어떤 웅변보다도 설득력 있는 어조로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군수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화순의 대다수 서민들과 함께 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임호경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형찬 군의회 의원은 연설에서 “임호경 후보야말로 진정으로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군수”라고 말하면서,
“임대아파트 거주자의 보증금 1,000만원 이자지원이나, 경로당 식비, 부식비, 난방비 현금지원과 같은 생활밀착형 공약은 임호경 후보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공약”이라면서, 공약실현을 위해 임호경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