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동 의원 2021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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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동 의원 2021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

지역민의 심부름꾼 대상 영예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원이 생활정치 성숙도 향상 및 의회 위상 강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분”을 수상했다.

하성동 의원의 이번 수상은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지역 민의를 대변함에 있어 실질적 대안과 조례재정에 앞장서 행정의 성숙도를 높였으며, 주민들의 정주여건 정착에 헌신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대의기관인 화순군의회 위상을 지켜온 공적을 인정받아 언론미디어그룹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국내 50여개의 언론사가 주축이 되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및 기초의원 가운데서 정치.경제.교육.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지역 지도자를 엄격한 공적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의정부문’ 언론대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행정대상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기초의원에는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원과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하성동 의원은 초선으로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을 목표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전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대응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 등을 강구하고자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였으며 화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화순군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군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원내대표로 당과 의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노선을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회” 반영과 “후쿠시마 원전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성명서 발표하였으며, 동복댐 관련 화순군민 권리수호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여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대책 강구를 건의 하는 등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하성동 의원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위주의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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