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의원은"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갈수록 피폐해지는 농어촌, 농어민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최인기의원은"FTA 체결에 따른 농업 피해, 농가 부채, 쌀 가격 폭락, 쌀 관세화 문제, 농협법 개정안 등 산적한 농업현안을 국회의 울타리, 특히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의원은 상임위 운영원칙에 대해"당리당략을 떠나 국익과 민의, 특히 농어민의 권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상임위를 운영하겠다. 쟁점사안에 대해서도 여야간 대화와 타협을 통한 원만한 합의처리를 도출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기의원은 아울러"농어민의 생활안정 및 실질적인 소득보전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일 각오"라고 밝혔다.
최인기의원은 최대 農道인 전남도지사를 역임 했을 뿐만 아니라 농림수산부 장관을 거치는 등 農政 및 관련법에 정통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적임자라는 게 黨內外 衆評이다.
전남 나주출신, 서울 법대 졸,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 , 농림수산부 장관 , 행자부 장관 역임, 민주당 원내대표 , 정책위의장 역임
제 17대, 18대 국회의원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