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딛고 피는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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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딛고 피는 복수초!

- 혹한의 겨울을 뚫고 찾아온 봄의 전령사 -

새봄을 알리는 복수초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새해와 봄을 알리는 꽃인 복수초의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눈을 뚫고 올라오는 꽃으로 알려진 복수초는 이름에서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는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평두메습지 주변”등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봄꽃들은 하나 같이 연약해 자생지를 함부로 밟거나 훼손하면 다시는 못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복수초가 추위라는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것처럼 올해 국민도, 국가도 모두 잘되는 한 해가 되길 성원한다.”고 전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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