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재명의 굳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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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재명의 굳히기다.

민병흥 화순군수 후보

이제는 굳히기에 돌입하였다. 각 조사기관 마다 널뛰기를 하며 차이를 보여왔던 그동안의 여론조사 수치도 이젠 차분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춤거리던 이재명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에서 반등하더니 크로스를 지나 승기를 잡고 상승곡선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여론조사에 태도유보를 보여왔던 이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표심으로 선회하였고 이재명의 지지율이 서울, 경기지역에서도 앞서고 있으며 부·울·경에서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런 유리한 상황을 유지한다면 이번 대선 승리는 민주당이며 이재명이다.

편파 · 편향보도로 여론을 오도하는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여론조사의 수치가 좋게 나오는 것은 승리의 여신 ‘니케’가 우리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3월 3일 이후엔 여론조사결과 공표가 금지된다. 여론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동안에 확실한 쐐기를 박았으면 한다.
물론 앞으로 단일화를 비롯한 어떤 변수가 나올지도 모르니 끝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또 하나 우려되는 것은 광주 · 전남의 이재명 지지율이 완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점점 결집체로 나타나리라 기대해본다. 그러는 한편 방심하지 말고 조급함보다는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숨어 있거나 한 눈 팔고 있거나 졸고 있는 한 표 한 표 모두를 끌어모아야 한다.
특히 충청과 영남지역에 있는 연고자들에게는 선거가 끝날 때 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고 다짐을 해야 한다.

무조건 비판의 윤석렬과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재명을 무능과 유능의 대결구도로 잡아 부동층을 흡수하여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이 있다고 한다.



긍정적 기대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져 나간다면 이재명 굳히기는 당연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윤석열의 딴지 걸기, 헛소리, 무식과 몰상식,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의 질주를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고 표로 심판할 것이다.
티끌모아 태산 이루듯 마지막 한 사람까지 독려하여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통한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을 이루자.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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