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근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심재근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이 22일 전남도의원 화순 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심재근(沈栽瑾·더불어민주당·48) 후보는 송원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고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 후보는 “화순과 전남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부족함을 넉넉함으로 안아주고 품어 준 고향화순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다 잘사는 화순,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 농업과 농촌이 살아나고 농민이 행복한 화순과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재근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골목상권이 살아있는 ‘희망 화순’ ▲0세에서 100세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 화순’ ▲젊은이가 살기 좋은 ‘청춘 화순’ ▲농민이 행복한 ‘부농 화순’ ▲여가가 즐거운 힐링이 있는 ‘건강 화순’ ▲풍성한 문화와 복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 화순’을 제시했다.


심 후보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화순읍 사무소 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