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불법 입간판 정비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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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불법 입간판 정비에 발벗고 나섰다.

불법 설치 입간판 철거로 도시 미관 쾌적

불법광고 정비후 모습
화순군(군수 전완준) 춘양면에서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 되어있는 불법입간판을 정비하고 대안으로 종합안내 입간판 허가를 받아 새롭게 설치 완료하였다.

국도에서 춘양면으로 진입하는 춘양삼거리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7개를 철거하고 새로운 입간판을 제작.설치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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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법 입간판 정비를 위하여 춘양면에서는 관련업체와 2번의 회의를 거쳤는데, 지역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자는데 서로간 원만한 합의로 입간판을 설치에 동의를 하였으며, 설치비는 업체가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춘양면(면장:이봉훈)에서는 불법입간판이 정비됨으로써 보행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이 쾌적하게 정비 되었다며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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