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문화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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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문화 줄이어

성금과 물품 관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배부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각계 각층에서 보낸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배부하게 된다.

현재까지 군에 기탁한 납부자를 보면 대한적십자사 화순봉사회에서 20만원 및 화순 성심병원 200만원, 화순고려병원 50만원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해주셨다.

또한 화순 청운농협협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쌀 25포를, 화순읍 일심리 윤웅재씨가 쌀60포를 , 광주서중 일고 화순동문회에서 모시송편 200박스와 쌀 117포를 현물 지정기탁 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하였다.

기부한 성금 및 물품은 전액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성금 기탁 시 화순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의 안내를 받으면 편리하게 기탁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해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 정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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