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정유 생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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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군 정유 생 창립총회 개최

회원 상호간 우정을 위한 뜻 깊은 자리

정유생들의 접수 창구
백암예식장에서 화순군 정유생(57년생)80여명이 회원 상호간 우정을 돈독히 함을 목적으로
“화순 정유 회”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격여건은 화순군 관내 주소를 두거나 실제 거주한자로써 본회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단 인원은 협의하여 제한 할 수도 있다)

류시석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최 낙선 준비 위원장(남면 천운농협장)의 힘찬 개회선언과

전남도의회 홍 이식 부의장의 경과보고가 있는 후 정유 회 회칙 안을 채택한 후 곧바로 2년간 이끌어갈
집행부 선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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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창립총회를 위하여 3월부터 지역 권역별로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많은 시간과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던
최낙선 준비 위원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였고 부회장은 권역별로 선출했다 .

화순 정유회 회장에 당선된 최낙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구들의 우정과 만남이 지속 될수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면서 그동안 추진위원으로써 권역별로 고생을 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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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역에는 박세철부회장, 춘양 홍이식 부회장, 이양 민권식 부회장. 한천 김숙희 부회장,동복 류재남 부회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구동우, 윤영석, 총무국장에는 류시석, 대외협력국장 정승회, 홍보국장 오길록, 재무국장 김영숙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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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행사에서는 우리고장 동면출신인 명창
김 향순님의 축하판소리로 정유 회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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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저녁식사가 있었는데 그동안 얼굴은 알았지만 갑 인줄도 모르고 말을 올리고 서먹했던 만남이 동갑이라는 편안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한 가지 진풍경은 정 유생 모임이 여자 분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다보니 그동안 형수님” 불렀던 분들이 친구로 만나다보니 머쩍기도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차후 이 자리에서는 막짱 깝시다”에 우뢰와 같은 박수로 통과 통과

오늘을 계기로 화순군의 정 유생들이 더욱더 정담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만남으로 성숙되길 기원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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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정 유생 파이팅입니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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