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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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는 5일 화순군청의 추천을 받아 화순군 청풍면 차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안삼임(64세)씨를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식부엌을 설치하고 주변을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 하였다.

‘농어촌집고쳐주기사업’은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사업으로 수리비용은 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금 등으로 운영하는 다솜복지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홍교 화순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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