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190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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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190회 정례회 개회


화순군의회 제190회 1차 정례회가 20일 2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와 올해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홍이식 군수가 지난달 30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첫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광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때 사무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시정요구해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례회 세부일정을 보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상임위별로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를 28일과 내달 1~2일엔 상임위별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를 펴고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결산승인안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4일(기획감사실,주민복지과,총무과,재무과)5일(전략산업과,종합민원과,인허가과,문화관광과) 8일(스포츠산업과,환경과,농업정책과,산림소득과)
9일(건설방재과,도시과,보건소,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사업소)9일까지 실과별로 올해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엔 6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날 예산결산위원장엔 윤석현 의원, 간사에 조유송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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