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가뭄대책 적극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는 본답기를 맞아 가뭄이 길어짐에 따라 저수율 감소 등으로 급수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한해대책을 수립하여 연일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화순군 이양면 장치지구 일대(70ha) 등 가뭄심각지역에 원할한 용수공급을 하기 위하여 양수기 등 한해장비를 동원하여 인근 송석천에서 장치용수간선으로 용수를 보충 급수할 수 있도록 양수기(150mm×7대)와 송수호스(150mm×4.5Km)를 설치하여 양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한해대책 시행으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