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라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박철량)는 25일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한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식회사 바리오화순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화순mire희망나눔단은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한 가정을 찾아 지붕 빗물받이와 연탄저장고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리오화순 박정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봉사로 해당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히고 “꾸준히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한편 주식회사 바리오화순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는 지난 2012년 4월 ‘화순mire희망나눔단’을 창단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화순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를 비롯하여 만연산 정화활동, 독거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및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 등 화순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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