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11월중 이장회의 개최

화순군(군수 홍이식) 남면은 25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승언 남면파출소장, 박판석 천운농협장,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배남천 남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201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 협조와 주민들의 노력의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3 씨름 왕중왕전 대회에 많은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및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많은 계절이라며 매일 한번 씩이라도 안부 살피기 등 이장, 면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3회 화순열린학당 참여 홍보, 희망201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참여 등 주요 군정 및 면정 전달 등 각종 현안사업이 논의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