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12. 5(목) 의경대원들 사기진작을 위한 “의경 없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의경 어머니회와 함께 영화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영화관람 행사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 후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영희)에서 연말 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원들은 하루 동안의 군복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수창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김영희 어머니회장과 복무중인 의경대원 모두가 함께하여 최신 인기 상영작(친구 2)을 관람하였고, 오후에는 오찬간담회 및 자체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화순경찰서 채수창 서장은 영화관람에 앞서 “항상 우리대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의경 대원들 모두 여유를 갖고 문화적 감성을 키워, 군 복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고,
한편 김영희 어머니회장은 “최신 개봉한 인기 상영작 영화를 함께 보면서 우리 대원들이 조금이나마 복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으며,
이경 박윤재는 “전입 1개월만에 첫 외출에 영화관람을 가게되어 너무 기쁘고 어머니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소 화순서 의경어머니회는 의경대원들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과 문화탐방행사 추진 등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