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토크(book talk) 대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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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토크(book talk) 대화의 날 운영

한천면, 소통의 장 마련…화합 분위기 조성



화순군(군수 홍이식) 한천면은 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 토크(book talk) 대화의 날’을 매 분기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10일 퇴근 후 약 1시간 동안 직원 1인 1권 책읽기 운동에 동참한 직원들이 한천면 한계리 하누리 작은 도서관에서 각 개인별로 읽었던 책에 대한 소감 및 좋은 문구, 삶에 참고가 될 만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에 대한 논리 능력배양 등 도서 소감문뿐만 아니라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감성 소통으로 인해 직원 상호간에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직장 화합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승회 면장은 바쁜 현대생활에 TV이나 스마트폰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책을 읽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책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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