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제 둑높이기사업 농업용수 확보에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에서 12월 20일 금전지구 둑높이기사업 시행에 있어 어려운 민원과 열악한 여건속에서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홍교 지사장, 조훈 공사감독, 장전근 ㈜규림건설 현장소장은 화순군 한천면 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금전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은 노후된 저수지를 보수 및 재개발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 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276억원을 투입하여 홍수조절 용량을 확보토록 둑을 높이고 수문을 만들어 추가로 농업용수 158만㎥를 확보하고 수변공원을 조성한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되었다.

이홍교 화순지사장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자연재해 예방 뿐 아니라 환경용수까지 확보하게 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전제가 우리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