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문협 새 회장에 김성권 화순일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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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신문협 새 회장에 김성권 화순일보 대표

"주민 권익 대변하는 신문협으로 거듭날 터"

김성권 화순일보 대표가 제6대 화순지역신문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화순신문협은 18일 화순읍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권 대표를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김성권 회장은 “주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화순신문협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지역신문의 위상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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