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활동중인 구복규 의원은 더 행복한 화순을 위해 新목민관을 꿈꾸는 구복규 자전에세이에서 내가 생각하는 좋은 정치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이익을 추구 하되 돈이 먼저가 아니라 인의 즉 사랑과 정의가 먼저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내가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않는 것이 정의의 시작이고, 나를 아끼는 것이 사랑의 출발임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최인기전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 김재무의장 ,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구의원은 이 책 1장에서 “위대한 유산” 보릿고개가 태산보다 높다더니. 아버지의매를 부른 발칙한 썰매. 우리 그냥 공부하게 해주세요. 이층짜리 도시락.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다.
2장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날을 돌아보며” 춘양면사무소 최연소 공무원. 내 인생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 아내를 만나다. 버려진 땅을 공원으로 만든다고?. 유네스코 총회에서의 감격. 관광산업의 가능성에 눈뜨다.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죽기 전에 해봐야 할4가지. 목민심서에서 배우는 애민정신.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으리라.
3장은 “나무아빠의 정치입문기” 인생2막은 나무와 함께.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 정치를 해보지 않겠냐구요?. 도의원 배지의 무게. 잘먹고 잘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4장에서는 “더 행복한 화순 만들기 프로젝트” 동북아 의료관광허브를 목표로. 힐링여행에 주목하라. 문화유산을 전승 계발하는 스마트한 방법. 농업은 우리의 미래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화순을 만들자.
특히 지방정부가 하고 있는 전통문화자원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노력이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의원의 생각을 담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