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생활체육회(회장 조준성)는 ‘주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 생활체육회 지도자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도자 수업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화순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체육활동 지도 및 프로그램 보급으로 지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하금순, 이수정, 장유미, 김소옥, 김희숙, 이환석, 이현아, 송정미, 이진숙, 오미숙, 박영미, 김경자 등 지도자 12명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 2~3회 요일별로 실시하고 있다.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 회장은 10일부터 12일까지 마을별로 지도자수업 장소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현장수업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를 부탁했다.
본 현장수업은 날이 갈수록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참여자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즐겁게 운영되는 수업이므로 현장 수업이 실시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생활체육회(371-7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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