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은 15일 화순 도곡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리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 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한 이만의 前환경부장관은 “기존의 리조트 산업의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농·공·상과 발효를 결합한 융합 구조가 대단히 참신하다”며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친환경적 설계와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 정착에 힘써 달라”며 현장의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이들을 격려했다.
주식회사 바리오화순 김창호 대표이사는 “지역 농가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업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사업 추진의 포부와 함께 폐광지역 대체산업법인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 만 의 (李 萬 儀)
◆ 1946년 6월 15일生(전라남도 담양)
◆ 광주제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 前 환경부 장관(2008년 3월 ~ 2011년 5월)
◆ 前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2013년)
◆ 現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