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되는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검색 입력폼
탑뉴스

“군민이 주인되는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구복규 도의원 전통시장에서 화순군수 출마선언


구복규 전라남도의원은 13일 화순읍 전통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구의원은 "우리화순은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인심 또한 온후하여 일찍부터 묵향의 꽃을 피운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지만 최근 일련의 사퇴, 잦은 선거등으로 군민의 마음이 움츠려들고 이웃간의 갈등과 반목의 감정이 극에 달해 있다“고 말하고,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6·4지방선거 화순군수직에 출마한다"며 "농촌과 소도시공간의 경관을 조화롭게 꾸며 군민이 편안하게 즐기며 살고 싶은 화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찾아오는 화순” “머물고싶은 화순” “살고싶은 화순” 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군민이 주인되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출마선언 후 화순남산 충혼탑과 경찰묘지 참배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