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기념식 |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기원전(BC) 2333년에 단군이 왕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짓고 즉위한 날이 10월 3일이다.
개천절 기념식은 홍익인간의 개국이념을 계승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통일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며 자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열리는 행사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이날 초헌관으로 대제를 지낸 뒤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에는 상생과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다”며 “지역 화합을 이루는데 모든 계층이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