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부서 산림소득과, 최우수 공무원 고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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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수부서 산림소득과, 최우수 공무원 고용길

이정신,정석기,손재청,구기선,양회현 우수공무원

전완준 화순군수로부터 최우수 뱃지를 수여 받고 있는 고용길 최우수 공무원
산림소득과는 “산림의 자원을 농가소득으로 전환하겠습니다”슬로건을 기치로 안동천과장을 중심으로 부서 직원 모두가 합심한 결과 3/4분기 화순군(군수 전완준)의 우수부서엔 산림소득과, 최우수공무원에 고용길씨(산림소득과)가 선정돼 산림소득과가 최고상을 석권했다.
화순군은 5일 오전 8시 30분 하니움 적벽실에서 10월 정례조회를 갖고, 3/4분기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과 특별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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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부서로 선정된 산림소득과(과장 안동천)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변 조경을 직영사업으로 펼쳐 예산을 절감하고 화순군 브랜드 가치를 향상한 공로로 뽑혀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고용길씨(45세녹지6급)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변 조경사업과 개미산 전통 정자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순금 7.5g 뱃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공무원으론 이정신(53 사회복지6급 주민생활지원과), 정석기(49 시설6급 문화관광과), 손재청(32 녹지8급 산림소득과), 구기선(46 행정6급 춘양면) 양회현(57 행정6급 능주면)씨가 뽑혔다.
우수공무원 이정신씨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추진으로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공로로, 정석기씨는 화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손재청씨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변 조경사업 현장지도관리 및 예산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구기선씨는 영농 간담회 및 정각 좌담회를 개최하여 잘사는 화순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양회현씨는 군. 면정에 대한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민 정각 좌담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또 ‘희망의 집짓기’사업 시공사 등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주)제로하우스 김성모 대표, 대한지적공사 위성효 화순군지사장, (주)미래환경 산업개발 장계상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날 장애인시설 호산마을 원장 퇴허자(도산) 스님을 초청해 ‘칭찬합시다’ (三馬 運動)란 주제로 ‘프로 공직자가 되는 길’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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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허자 스님은 전완준 군수에게 ‘원응(圓應)’이란 아호를 지어 선물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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