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기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새정치연합 제13, 14대 국회의원, 7.30재보궐선거 나주화순)는 나주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빛가람혁신도시는 인구 5만의 자족형 독립 신도시로 추진중에 있으나 예상되는 유입인구는 2만이 채 안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빛가람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서남권 지역성장을 주도하는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홍기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주와 나주의 줄임말이 전라도의 유래가 됐듯이, 전라도의 중심지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아 나주를 서남권 중추적인 핵심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면서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에너지, 문화, 정보통신, 농생명 등 공공기관의 성공적 이전을 서둘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홍기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혁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정책중 가장 효과적인 지방산업진흥정책이다”며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혁신도시를 지역의 핵심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안착과 탄탄한 산학연 클러스터의 조성이 필수적이다”면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연계된 기업, 대학, 연구소를 대거 유치하여 경제적효과와 고용창출 등 시너지효과를 발휘토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기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특히 혁신도시의 성공과 더불어 나주원도심의 균형발전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원도심의 공동화현상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혁신도시 인근 나주시와 남평, 화순 도곡에 우수한 명품교육기관 및 전문의료시설을 유치, 확충하는 한편, 자연친화적 주거단지 및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나주화순을 교육, 문화, 관광, 의료, 경제산업의 중추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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