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면장으로 취임한 문윤주 면장은 1979년 도곡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기획감사실, 도시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07년도에 재무과,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013년도에 종합민원과 일반민원담당 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4일자 군 인사발령에 의거 제30대 남면장으로 취임했다.
문윤주 남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으며, 복지사업 또한 꼼꼼히 살펴 외롭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매진할 것을 약속하며 면민의 소득증대 사업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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