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추석 연휴 ‘지역 주민 속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 속에서 적극적인 소통 생활정치에 나선다.

신 의원은 6일 나주역에서 1일 명예역장을 하며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추석민심,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신 의원은 이 자리에서 “KTX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 노선의 나주역 경유 최종 확정과 정부의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입장도 밝힌다.

이어 7일엔 화순 오성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와 나주 남평읍민 한가위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심을 파악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추석인 8일에는 나주와 화순을 오가며 지역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 후 나주 시민가요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하고, 다음날인 9일엔 화순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하는 등 추석연휴 기간 지역주민 곁에서 소통 생활정치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