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및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마음 훈훈하고 따듯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화순군 재무과장 등 직원 9명은 지난 3일, 동면에 소재한 복지시설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소중인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권석주 재무과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공직자간‘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