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초도순시 느낌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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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초도순시 느낌이 오네요!

면민과 소탈한 만남, 군정홍보.민원해결사 역활 톡톡이...


구충곤 화순군수의 초도순시가 물맑고 산수좋은 북면에서 이선의장,강순팔부의장,지역구인 최기천 산업.건설위원장,박광재의원,비례대표 김숙희의원,지역원로이신 정해웅노인회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에서 진행되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인사말에서 군정현안과 선거공약을 챙기느라 이제야 찾아 뵙게된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면민들의 성원에 보답코쳐 "군민대화합과 군정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군민의 실추된 명예회복과, 명품화순,행복한 군민"을 위해 성심으로 군정을 펼쳐 가실것을 약속드렸다.

구동우 북면장은 보고회를 통해 "찾아가는 봉사활동 활성화로 인간미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으며, 지역현안사업으로 군도16호선 이천리_서유리 확포장사업과 원리_송단간 선형개량사업을 건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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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면에서는 열린 대화장 입구에 지역특산물을 전시하여 홍보효과는 물론 군수을 비롯 의원들에게 더 성장할수있도록 많은 예산지원을 암시하는 효과가 있으시길...

타 면 초도순시에서도 느꼈지만 군수와 면민들의 일문일답은 성심성의껏 답하다보니 건의하신 면민들 얼굴에서 만족감을 엿볼수가 있었다.

옛말에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군수와 군민이 소통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수 있는 답안을 제시해준것 같다.

군수는 끝 마무리로 북면은 관광자원과 임야가 풍부하니 잘 활용하여 면민들의 소득이 크게 향상 될수있도록 앞장설것을 약속했다.

군에서는 초도순시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꼼꼼히 챙겨서 군민들의 신뢰를 받았을때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이 되지않을까요?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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