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마라톤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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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마라톤대회 열려

궂은 날씨에도 1,600명 참가



제13회 화순 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가 2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고인돌전국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600명이 참가했다.

3종목(5km, 10km, 하프)에 걸쳐 진행된 대회 결과 하프 남녀 1위는 이재식․ 송미숙씨가, 단체 대항전 1위는 전주 런너스클럽에 돌아갔다.

화순군 공무원 팀으로 출전한 이종준씨는 남자부문 1위를, 이병한씨는 2위, 방경환씨는 3위를 기록했다.

공무원 여자부문 1위는 김현주씨, 2위 남영미씨, 3위는 주미순씨가 차지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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