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새마을부녀회장에 양경자(도곡면) 씨가 당선됐다.
23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화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서 양경자 씨가 회장으로 선출된 것.
신임 양경자 회장은 “각 읍면회장님들과 소통으로 투명하고 가족적인 새마을부녀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새마을 부녀회 임원진은 양경자 회장을 비롯해 이순임(도암면), 허경숙(이양면) 부회장 최용남(이서면), 엄중심(남면) 감사 김덕희(화순읍) 총무 등이 이끌어 간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2014~2015년도 화순새마을부녀회 사업 및 예결산 등을 안건으로 상정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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