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제11대 회장에 박인수 현 회장이 재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는 19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박인수 회장을 차기 제11대 회장에 선출했다.
박인수 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미력하고 부족한 저를 대의원 여러분께서 절대적인 지지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확장, 청년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 민선 6기 화순군정 목표인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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