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김연옥 면장)은 22일 금전 저수지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천면 직원들로 구성된『행복나눔봉사단』은 이날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 주변과 소공원 산책로 주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매월 1회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한편 지역 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김연옥 면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