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경찰 청렴동아리(회장 박준국)는
5. 22(금), 청렴동아리 회원 40명이 청렴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실천 교육현장인 박수량 백비, 필암서원 등을 탐방하였다.
○ 아곡 박수량 백비를 보면서 38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부와 명예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집 한 칸도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청렴한 생활을 하였고, 죽어서도 청렴을 실천한 높은 덕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 필암서원에서는 성리학의 거목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문세계와 숭고한 선비정신의 숨결을 느꼈다. 이번 청렴유적지 현장체험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한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소중한 청렴체험교육이 되었다.
○ 화순경찰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동아리는 부정한 청탁을 근절하고 청렴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사건청탁하지 않기,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기로 다짐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