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화순군의회 개원 1주년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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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화순군의회 개원 1주년 “성과와 과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7대군의회의장 이선




“군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7월 ‘군민과 소통하고 열린의회를 만드는 화순군의회, 행복을 누리는 화순군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7대 화순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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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회와 생활정치 실현을 표방한 화순군의회 이선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 운영을 통해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선진의회 구현과 지방의회의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왔다.

제 7대 의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에 팽배했던 반목과 갈등의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군민화합으로 진정하게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침으로서 지역이 안정되었다는 공감을 얻고 있으며, 또한 군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데도 역량을 결집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군의회는 그동안 집행부와 정책설명회, 군민과의 소통과 현장 방문, 의원 간담회 등을 통한 정책 대안제시 등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입법활동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지방의회의 모델로 평가를 받아 왔다.

초선의원 4명과 재ㆍ3선의원 6명 등 총 10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군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입법활동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었으며,

화순군의회는 그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군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지난해 7월 개원이후 현재까지 9회에 걸쳐 114일간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조례 제ㆍ개정 50건, 예산ㆍ결산승인 9건, 기타 56건 등 총 1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 204회 임시회에서 “화순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 8건을 의원발의로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건의 조례안을 제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마을 주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순군 100원 효도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제정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선 의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화순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7대 화순군의가 개원될 수 있었고 화순군의회를 대표하는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주신 군민의 뜻에 따라 올바르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선, 화순군정 안정과 화순발전에 최대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며 군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군민 모두가 잘사는 화순을 만드는 데” 공통된 목표를 두고 의정을 펼쳐 나가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난해 화순군이 “100원 효도택시와” 관련 군민과 집행부간 수차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민의 교통복지를 위해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마을을 대상으로 '100원 효도택시' 운행에 나서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선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의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의회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이란 사명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지역을 위한 최선의 결정인가“란 대명제하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모범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화순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화순군을 만들어 모든 군민이 잘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제7대 화순군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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