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화순군 관재담당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장을 수상했다.
화순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10월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발전 유공 직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이일영(춘양면), 정귀채(이양면), 최낙균(남면)씨가 군정발전유공 군수 표창을, 황서순(화순읍), 이성(화순읍), 류점단(화순읍), 유인순(한천면), 박순희(이양면), 양양숙(도암면), 이승자(남면)씨가 각각 양성평등유공 부문, 군수 표창을 받았다.
유기창(재무과), 정명조(도시과) 담당은 친절봉사상 부문 군수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구현경(총무과), 이영호(문화관광과), 문혜자(화순읍), 김우미(이양면), 조은경(이서면), 조영대(산업경제과) 담당은 정보지식인대회 우수 부문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구충곤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