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배구클럽 명문클럽 전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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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 고인돌배구클럽 명문클럽 전통 이어가

전라남도지사기 배구대회 3년 연속 우승

화순군(군수 전완준) 고인돌배구클럽(회장 이진호)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도지사기 배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 명문클럽의 전통을 이어갔다.

화순고인돌배구클럽은 제4회 도지사기배구대회에서 예선전을 포함, 결승전까지 파죽의 7연승을 거두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는 영암삼호클럽을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친 뒤 진출하고 , 결승에서도 광양옥곡클럽을 2대0으로 재압하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감독상에는 김우, 최우수선수상에는 오필록, 미기상은 정해곤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화순고인돌배구클럽은 이번 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며 우승, 우승기를 화순군에 영구보관하게 됐다.

화순고인돌배구클럽은 앞으로 남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군산새만금대회에서도 우승하여 지역의 명예를 빛내겠다며 결의를 자지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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