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창섭 도암면 이장단장이 24일 열두 번째 1일「명예 화순군수」로 위촉돼 군정체험을 했다.
형창섭 이장단장은 구충곤 군수로부터 1일「명예 화순군수」위촉장을 받은 뒤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참관과 함께 군수 집무실에서 산업경제과, 종합민원과, 문화관광과, 보건소 4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후에는 청풍면 첨단유리온실, 화순읍 공공하수처리장,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화순군 나드리노인복지관 등 군정의 주요시설과 현장 등을 방문했다.
화순군은 이날 지금까지 1일 명예군수로 위촉돼 군정을 체험한 12명의 이장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정책건의사항 처리 현황 보고, 명예군수 체험에 따른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명품화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견을 나눴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