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설 연휴가 끝난 후에도 겨울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원룸촌 도보순찰, 수배차량 발견을 위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화순경찰은 설 연휴기간에 금융기관·금은방 등 강·절도 등 강력범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완벽 치안을 구현했으며, 설 연휴가 끝난 후에도 우중의 날씨 속에서 광덕리 유흥업소 밀집지역 및 일심리·신기리 원룸촌 도보순찰을 실시하는 등 방범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화순경찰은 박종열 서장 부임 후 치안 시너지 효과 구현을 위해 읍·면 자율방범대와 협력 치안을 강화하고 주민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통해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