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무더위 쉼터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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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무더위 쉼터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임 경우 면장, 경로당 방문 등 현장행정 펼쳐


청풍면(면장 임경우)은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하고 독거노인 안전을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면은 올 여름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냉방기 작동상태,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7월 26일자 부임한 임 경우 청풍면장은 “청풍면은 첫 부임지여서 감회가 남달라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자식처럼 생각해 주시고 언제 어디든 불러 주시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청풍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일에는 면직원과 기관단체장 등의 참여로 신리2교 자연발생 유원지 및 주변 하천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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