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은 4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두 면장은 폭염에 대비해 관내 26개소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특히 한 낮 무더위 시간에는 영농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깊은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두 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면정 추진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도암면은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