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행복+나눔 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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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 행복+나눔 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훈훈’

거동 불편 세대 방문 일제 대청소 구슬땀


도암면(면장 이병두)은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면은 도암면 행복+나눔 봉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묵은 때를 일제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봉양하느라 집안·밖 살림을 챙길 수 없었던 자녀들은 봉사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을 끝내고 무더위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등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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