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경찰행정학과생 40여명은
○ 지난 22일 화순경찰서를 방문, 박영덕 서장 등 지휘부와 만남을 가진 후 112종합상황실과 유치장을 견학했다.
○ 이날 박영덕 화순서장은 학생들에게 순경으로 입문하여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에 승진하기까지의 여정을 설명한 후“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실력을 기르고 그것을 다듬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래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은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신고접수에서 순찰차 출동, 현장조치 등 신고처리 과정을 지켜보고 유치장을 견학하는 등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치안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 한편, 화순경찰서 견학을 마친 광주대 경찰행정학과생들은 전북 남원에서 1박2일간 신입생 환영회(MT)를 가졌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