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CCTV 관제센터 개소식 |
이날 구충곤 군수와 강순팔 의장, 문행주 도의원, 정명조 의원, 정혜인 교육청장, 박달호 소방서장, 이명만 농협군지부장, 문형원 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장여환 사회단체기관협회장 및 조창휘 부대장, 조영길 산림조합장 등과 화순군 실과장들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 하였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 CCTV 통합 관제센터가 12월말에 시설이 완료가 되어, 1월부터 정상 가동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비,도비 지원을 받아 시설하고, 우리군에서 사실상 전격 지원을 하고는 있지만, 경찰서에서 치안과 범죄예방을 주도적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경찰서에서 운영하여, "화순에 사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큰 목적을 두고 활용을 해야 한다"며, "화순치안 안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면서, CCTV 통합 관제센터 잘 운영해서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 조성하는데 뒷받침 잘하겠다고 밝혔다.
강순팔 부의장은 CCTV 관제센터는 군민의 안전한 생활과 안전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노인, 부녀자, 어린이등 사회취약 계층의 교통사고 및 인명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한것임을 강조하면서, 관계자들에게 CCTV 관제센터를 잘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화순군 13개읍면의 주요 지역을 18개의 대형 모니터와 센터 각 직원들의 4개의 모니터를 통해, 459개의 CCTV를 24간동안 관찰하여 불시에 일어나는 교통사고 및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명의 직원을 4개조를 편성하여 근무케 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상주하여, 도주차량 수배를 위해 화순군에 진입한 차량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박병길 안전건설과장은. 화순 CCTV 통합 관제센터 추진배경을, 화순군13개 읍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재난예방, 범죄예방, 어린이보호 등 국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 총 11억 4천 2백만원의 사업비로 국비 5억2천1백만원, 도비 1억 5천 6백만원, 군비 3억 6천 5백만원, 교육청 부담 1억원 으로 구축이 되어 설립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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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