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사람을 맞는듯!, 화순군청 민원접견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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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사람을 맞는듯!, 화순군청 민원접견실 단장'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이구동성 "호감"

▲화순군청 민원카페
화순군청 민원인접견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인들이 마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되었다.

구충곤 군수에게, 임경우 재무과장과 직원들이 화순군청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을 위해 굿 아이디어를 내 상정을 올려, 민원인접객실을 큰 돈 들이지 않는 범위에서 기존의 것들을 없애고, 안락의자 등을 새로 구입하고, 화순군의 명소인 팔경을 앞 배경으로 깔아 자연스럽게 화순의 명소를 알게 하면서, 민원인들이 잠깐동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새롭게 단장된 민원인접견실을 보며,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은은한 조명등과 안락한 의자!, 마치 무드있는 카페에 온 것처럼, 귀중하고 소중한 사람을 맞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 기분이 업 되는 느낌이다.

새롭게 단장된 민원접격실에서는 민원인과 민원인의 접견, 회의, 민원상담, 면담 등을 담소를 나누면서 편하게 쉴 수 있고,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조용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지역민과 외부인들로부터 “화순군청에 이런곳이!” 할 정도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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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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