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의 아름다운 정원 풍경 |
산책을 하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파라솔 아래에서 책 한권의 여유로움을 느껴봐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몸이 찌뿌듯 할때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아름다운 용대못에는 배드민턴공이 설치되어 자연스럽게 화순이 배드민턴 메카임을 보는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또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와 함께, 주변에 예쁜 들꽃들을 심고, 잉어를 풀어놓아 인기척이 나면 졸졸 따라 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
가족과 함께, 과일과 김밥을 넣은 바구니를 준비하여, 넓은 하니움 정원에서 아이들과 공도 굴리면서 힐링하기에 참 좋은 곳으로, 즐거움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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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