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군수,'문화와 공연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7일 열린, 화순군청 6월 정례조회는, 틀에 박힌 정례조회에서 벗어나, '문화와 소통의 장'을 연출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구충곤 군수는, 6월부터 직원들과 같은 공직자 입장에서, 딱딱하고 의례적인 정례조회 형식에서 벗어나, 시낭송 및 신규직원 소개, 공연, 행운권 추첨등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잠시동안 고단한 업무를 잊게하여, ‘문화와 소통 의 장'을 이끌게 함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일탈을 즐겼다.

이날, 구충곤 군수 및 공직자들이 함께 ‘지방세정 평가 장려상’ 기관표창을 자축하고, 김연옥 한천면장, 최순님, 임동락․성갑선(화순읍)씨를 비롯해 김재경(이양면), 서상연(도곡면) 조민현(능주면), 조행동(북면), 김윤재(청풍면), 김광훈(북면), 지성문(동면) 등 11명에게 군정발전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구 군수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새로운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성과 효율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혀, 직원들을 아우르는 화순군의 수장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