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동문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 큰잔치는 북면중 재학생의 공연, 노래자랑, 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남 동문회장은 “이번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친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북면중학교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명품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지역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동문 여러분께서도 고향과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이루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