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군정업무 추진실적 청취, 주요현장 점검, 조례안 등 의결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 일정으로 군정업무 추진실적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제22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20회 임시회에서는 ▲화순군 희망센터 건립사업 ▲화순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공사 ▲만연산 치유숲 센터 등 주요사업 현장의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고
13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별로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를 받았다. 특히 업무보고가 상임위별로 실시되어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대안이 이루어졌다.
조례안은 ▲화순군 교복 지원조례안 ▲화순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순군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순군 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처리했다.
또한, 김숙희 의원이 '찾아가서 나눠주는 복지보다 찾아서 돌려주는 복지로...' 라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였다.<>
강순팔 의장은 “12일간 군정 업무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해주신 군의원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폭염 및 기상이변에 따른 군민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