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규 전 화순군 기획감사실장이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22일 화순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유 전 실장이 화순지역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에 지난 19일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병규 전 실장은 지난해 6월 31일자로 명예퇴직과 함께 공직에서 물러난 뒤 6개월 여 만에 정당인으로 돌아왔다.
특히 상임부위원장은 오는 6·13지방선거 지휘와 후보간의 긴밀한 연락, 조율을 취해야 하는 등 중요한 자리다.
화순은 원외지역구여서 상임부위원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부문을 차지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유 상임부위원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구충곤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장소에 얼굴을 내밀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유병규 전 실장은 화순지역원회 관계자들과 군민과의 대화 장소를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화순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지방선거에 대비해 유병규 전 실장 영입에 공을 들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6·13지방선거에 앞서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해 출마예정자들을 당직에서 배제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 6일엔 화순지역위원회 사무국장에 최동기 씨를 선임한 바 있다.
유병규 전 화순군 기획감사실장이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22일 화순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유 전 실장이 화순지역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에 지난 19일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병규 전 실장은 지난해 6월 31일자로 명예퇴직과 함께 공직에서 물러난 뒤 6개월 여 만에 정당인으로 돌아왔다.
특히 상임부위원장은 오는 6·13지방선거 지휘와 후보간의 긴밀한 연락, 조율을 취해야 하는 등 중요한 자리다. 화순은 원외지역구여서 상임부위원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부문을 차지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유 상임부위원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구충곤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장소에 얼굴을 내밀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유병규 전 실장은 화순지역원회 관계자들과 군민과의 대화 장소를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화순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지방선거에 대비해 유병규 전 실장 영입에 공을 들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6·13지방선거에 앞서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해 출마예정자들을 당직에서 배제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 6일엔 화순지역위원회 사무국장에 최동기 씨를 선임한 바 있다.
화순매일신문 제공 3710612@naver.com